전북도, 3.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전북 정신 바로 세운다
전북 3.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전문가 토론회가 8일(금) 전북도청에서 열렸다. 이 자리는 전북의 3.1운동을 비롯해 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, 학계, 연구기관, 보훈처, 광복회 등 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했다.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각 시·군, 보훈청, 광복회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100주년 기념사업들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. 도는 정부 추진위원회와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100주년을 통해